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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파이널스, 샬럿에서 3년간 개최…본부도 이전한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정부, 1440만 달러 보조금 지원…2027년 첫 대회 열린다

다솜미디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26.09.16 14:49 · 수정 2026.09.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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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파이널스, 샬럿에서 3년간 개최…본부도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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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이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여자 테니스 협회(WTA) 파이널스 대회를 개최한다. WTA의 글로벌 본부도 샬럿으로 이전한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실은 9월 16일, 조시 스타인 주지사가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이번 대회 유치를 위해 메이저 이벤트·게임·어트랙션 기금(MEGA Fund)에서 144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 기금은 노스캐롤라이나 상무부(N.C. Department of Commerce)가 제공하며, 샬럿 스포츠 재단이 샬럿시, 메클렌버그군 등과 협력해 3년간의 대회 개최를 돕는다. 2029년 이후에는 WTA 500 이벤트도 샬럿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시 스타인 주지사는 노스캐롤라이나가 WTA 본부와 파이널스 대회를 샬럿에 유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지사는 이 국제적인 단체와 행사가 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7년 WTA 파이널스는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리며, 세계 상위 8명의 단식 선수와 상위 8개 복식 팀이 참가한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실은 이 대회가 주가 국내외 스포츠 행사 개최지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상무부의 리 릴리 장관은 WTA 파이널스 유치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 대회가 주의 스포츠 및 관광 산업의 강점과 주요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노스캐롤라이나 상무부는 MEGA 기금이 주 전역의 주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문화 행사를 지원하며, 현재까지 총 398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WTA 파이널스 개최 및 본부 이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실 누리집에서 확인한다.

자료 출처: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실 · 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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