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생활·건강
DASOM MEDIA|생활·건강

애틀랜타 어린이집 홍역 확진자 10명으로 늘어

조지아 보건부, 2명 추가 확인…올해 주 전체 16명 발생

다솜미디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26.09.11 22:04 · 수정 2026.09.11 22:04
읽는 시간 2
애틀랜타 어린이집 홍역 확진자 10명으로 늘어
ⓒ DASOM MEDIA

조지아 보건부(Georgia Department of Public Health, DPH)는 애틀랜타 광역권 어린이집 시설에서 발생한 홍역 집단 발병과 관련해 2명의 추가 확진 사례를 확인했다고 9월 11일 발표했다.

이번 추가 사례로 해당 어린이집 시설 관련 홍역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을 포함해 2026년 조지아주에서 확인된 홍역 확진 사례는 총 16명이다.

보건부는 홍역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파악해 통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역 증상은 바이러스 노출 후 통상 7~14일 이내에 나타나지만, 4~21일 범위일 수도 있다.

일반적인 초기 증상으로는 고열, 기침, 콧물, 눈물 등이 있다. 이후 작은 붉은 반점 형태의 발진이 머리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인다.

보건부는 홍역 예방을 위해 MMR(홍역, 볼거리, 풍진) 백신 접종을 권장했다.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백신 접종이나 접종 일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 부모는 의사와 상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린이에게 1차 MMR 백신을 생후 12~15개월 사이에, 2차 백신을 4~6세 사이에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홍역에 걸렸거나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즉시 의료기관에 연락해 홍역 노출 가능성을 미리 알려야 한다. 의사가 없는 사람은 평일 업무 시간 중에는 조지아 보건부 급성 질환 역학 부서(404-657-2588)로, 저녁 및 주말에는 1-866-PUB-HLTH(1-866-782-4584)로 전화할 수 있다.

의료기관이나 병원, 공중 보건 클리닉을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전화로 홍역 노출 가능성을 알려야 한다. 의료진이나 공중 보건 간호사가 이후 조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 특히 1세 미만 영아나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홍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지아 보건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출처: 조지아 보건부 · 원자료

관련 기사

dasom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