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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새싹 215상자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로 리콜

에버그린 프레시 스프라우츠, 아이다호·몬태나·워싱턴주 유통 제품 회수. 섭취하지 말고 즉시 폐기해야 한다.

다솜미디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26.09.10 23:23 · 수정 2026.09.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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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새싹 215상자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로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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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은 9월 10일 에버그린 프레시 스프라우츠(Evergreen Fresh Sprouts LLC)가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브로콜리 새싹 215상자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4온스(약 113그램) 투명 지퍼백에 포장된 브로콜리 새싹으로, UPC 코드 8 38796 00105 1이 표시되어 있다. 유통기한은 2026년 9월 7일, 9월 9일, 9월 11일, 9월 14일, 9월 16일이다.

이 제품은 2026년 8월 24일부터 9월 2일 사이에 워싱턴주 내 3개 유통업체에 배송됐다. 이후 아이다호, 몬태나, 워싱턴주 소매점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되었을 수 있다고 식품의약국(FDA)은 밝혔다.

에버그린 프레시 스프라우츠는 자사 브로콜리 새싹 제품이 살모넬라 보비스모르비피칸(Salmonella Bovismorbifican) 다수 발병과 관련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9월 9일 기준으로 22건의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

또한 유통기한 9월 16일자 브로콜리 새싹 제품이 제3자 실험실 테스트에서 살모넬라균 양성 반응을 보여 리콜이 시작됐다.

살모넬라균은 어린아이, 노약자,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에게 심각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건강한 사람도 발열, 설사, 메스꺼움, 구토, 복통을 겪을 수 있다.

드물게 살모넬라균 감염이 혈류로 퍼져 동맥 감염, 심내막염, 관절염과 같은 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식품의약국(FDA)은 설명했다.

에버그린 프레시 스프라우츠는 2026년 9월 4일부터 브로콜리 새싹의 생산 및 유통을 중단하고 있으며, 현재 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영향을 받은 브로콜리 새싹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제품을 폐기해야 한다. 제품 관련 문의는 회사 전화 1-208-267-4258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GMT)까지 연락할 수 있다.

자료 출처: 식품의약국(FDA) 리콜 · 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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